혼자 떠나는 여행1 혼자 떠나는 국내여행 (고창) 선운사 꽃무릇 보러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뚜벅이 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선선해 지다보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더라고요 .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제가 다녀온 곳은 바로 고창입니다! 지금이 딱 꽃무릇 개화시기라길래 선운사에 가서 보고 왔어요.고즈넉한 풍경이 매력적인 고창 선운사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고찰이에요.무려 15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죠.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전란 속에서도 화마 피해 입지 않은 덕에 지금까지도 아름다운 모습 간직하고 있다고 하네요.사찰 규모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주변 경치가 워낙 아름답다 보니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저 역시 그중 하나이고요. 붉은 물결의 향연 ‘꽃무릇’ 만개하다.. 2024. 11. 7. 이전 1 다음